김 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 1층 로비에서 열린 ‘디지털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서 “대한민국 경제는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과 경기 침체, 인구 감소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관세 전쟁까지 확대되면서 수출 불확실성도 높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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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헌액된 중소기업인은 모두 383명으로 지난 1992년부터 매년 중소기업주간에 모범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돼 산업훈장을 수훈한 기업인, 중기부 장관으로부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중소기업 경영자, 중기중앙회 역대 회장, 명문장수기업 경영자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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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중소기업인들은 외환위기, 금융위기 등 역경의 순간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모범 중소기업인”이라며 “명예의 전당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후배 기업인들의 귀감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선배 기업인들의 열정과 헌신, 도전정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한국 경제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디지털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은 그런 중소기업의 역사와 가치를 보존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으로 인해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됐는데 중소기업인들의 도전정신으로 극복해나갈 수 있다”며 “중소기업인들의 도전과 열정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은 연중무휴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관람객은 직접 헌액자와 기업홍보 자료를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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