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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안보·방산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양국 간 국가안보실 차원에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측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북·러 군사 유착에도 우려를 공유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도 뜻을 모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두다 대통령은 24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정상회담에서도 방산을 포함한 안보 협력이 핵심 의제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러·북 군사협력에도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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