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이웃 돕기 성금 5천만원 기부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KBS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쿠쿠 임직원 일동은 KBS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쿠쿠는 10여년 이상 매년 KBS를 통해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누적 기부 금액 4억 원을 달성했다.

쿠쿠 관계자는 “앞으로도 쿠쿠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사회 공헌의 범위를 확대해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