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교정시설에 평생교육 패러다임을 도입함으로써 입소로 인한 교육단절을 방지하고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차원이다.
교정본부는 향후 수용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의 공동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정시설에 입소한 수용자에게 생애주기에 맞는 평생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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