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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튼는 지난 7일 지난 인터콘티넨탈 상하이 엑스포호텔에서 중국 내 여행 및 호텔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열었다. 워커힐은 이번 행사에서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까지 다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워커힐의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다년간 여러 국제 행사와 연회를 개최한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컨벤션·전시박람회) 역량, △한류스타 등 유명인사의 대표 결혼식장 △계절별 F&B(식음료) 프로모션 등 핵심 사업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워커힐과 중국 부동산 투자 기업인 지산그룹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획됐다. 지산그룹은 상하이시 인민정부가 승인한 국유 독자 그룹기업이다. 다년간 호텔 운영 경험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도시형 플랫폼을 구축을 사업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워커힐과 지산그룹은 지난 2016년 8월, 우호 기반의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세일즈·마케팅 등 부문에서 협력해오고 있다.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은 행사를 여는 인사말에서 “워커힐은 호텔은 물론 카지노 등 외국인 전용 시설을 통해 중국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손꼽힌다”며 “이번 행사 이후 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워커힐을 찾아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하고 새로운 여행의 기쁨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