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완다 그룹과 시공·설계 자문역할을 수행하며 지난 28일 중국 강서성 난창(南昌)시에 위치한 ‘난창 완다해양낙원’을 그랜드 오픈했다. 앞으로 2026년까지 10년간 난창완다해양낙원의 시설·공연·생물관리·마케팅을 비롯한 전반적인 운영 관리를 맡는다.
난창완다해양낙원은 약 340만㎡ 달하는 종합테마파크인 ‘완다 시티’의 핵심시설로 꼽히며, 연간 52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제규격축구장(7200㎡) 5개 넓이(3만 6000㎡) 크기로 고래상어·돌고래 등 300여종 2만 8000마리의 해양생물들이 전시된다.
세계 최대높이 해초류 수조(12m)와 메인 수조(8.5m)에 이어 세계 최대 규모 터치풀(400㎡)과 중국 최초 스토리텔링 공연까지 각종 최대·최초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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