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은 부산시와 함께 11∼1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6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6개 유관기관과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구직자와 학생, 학부모 등 2만여 명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는 △직업정보관 △취업세미나관 △채용관 △청년 및 중장년 컨설팅관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된다. 채용관에서는 200여 개 기업이 홈페이지를 통해 화상 면접을 신청한 구직자와 서울·수도권 소재 원격지기업 간 면접을 진행한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취업정보망 워크넷 홈페이지(www.work.g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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