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31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오월의정원에서 열린 2015 미즈메이퀸 선발대회 김미애(53, 시인) 씨가 안경미 타임댄스 아카데미 원장으로부터 티아라를 받고 있다.
이날 최고령 참가자인 김 씨는 동안의 얼굴에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인기상을 받았다. 김미애 씨는 "지체장애를 가진 딸에게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참가했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