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상품력은 있으나 유통망 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기업에게 판로를 확보해주고 브랜드 이미지 홍보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케이콘은 K팝 콘서트를 중심으로 식품, 패션, 뷰티, 자동차, IT 등의 문화 콘텐츠를 미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한류 컨벤션 행사이다. 올해는 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와 손잡고 36곳의 중소기업들도 초청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 관련기사 ◀
☞[제7홈쇼핑 논란]①정부는 홈쇼핑 탓..홈쇼핑은 정부 탓
☞홈쇼핑, 단기 투자심리 부정적..확대 해석은 경계-NH
☞[특징주]홈쇼핑株, 낙폭 확대..제7 홈쇼핑 설립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