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삼성전자(005930) 등 삼성 계열사들이 다음 주 대졸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낸다.
삼성전자는 다음 주 채용공고를 낸 후 오는 3월22일 삼성 직무적성검사(SSAT)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그러나 채용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삼성 계열사들이 다음 주 신입사원 모집 안내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류전형 및 SSAT 이후에는 집단 면접 등 3가지 면접 시험을 치른 후 7~8월 경 신입사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LG전자는 3월 중순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낼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채용규모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작년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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