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는 볼보그룹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전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996년부터 30년간 귀산해변에서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활동은 조깅과 쓰레기 수거를 결합한 ‘플로깅(Plogging)’ 방식으로 진행했다. 플로깅은 볼보건설기계 본사가 위치한 스웨덴에서 시작된 친환경 운동으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날 플로깅 활동에는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을 포함한 약 2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해안가를 따라 조깅하며 폐플라스틱, 유리병, 목재류 등 다양한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홍석철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