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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극 중 트럼프 대통령으로 분장한 배우는 젤렌스키 대통령 역의 배우를 향해 “스타트렉처럼 격식 없게 옷을 입은 젤렌스키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부터 군복 스타일의 옷을 고수해 온 젤렌스키 대통령을 보고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정말 잘 차려 입었다”며 비꼰 것을 겨냥한 장면이다.
또 영상에서 트럼프는 젤렌스키에게 “푸틴(러시아 대통령)에게 당신이 얼마나 그를 사랑하고, 러시아를 침공해서 얼마나 미안한지에 대해 이야기하라”면서 “당신의 아내와 (푸틴이) 하룻밤을 보내도록 제안하는 것도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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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다시 젤렌스키에게 “그러고 보니 당신은 정장도 입지 않았다. 이건 무례한 행동”이라며 “백악관에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다니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그 순간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전기톱을 들고 온 한 남성이 스튜디오로 난입했다. 이 남성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연기한 배우였다. 이는 회담 이틀 전인 지난달 26일 트럼프 2기 행정부 첫 내각회의 때 머스크 의 티셔츠 차림을 재현한 모습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의 복장은 문제 삼지 않아 놓고, 정상회담에선 젤렌스키 대통령의 군복 차림을 지적했다는 것을 비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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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당 방송이 끝나고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SNL을 가리켜 “또 다른 극좌 선전 기계일 뿐”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SNL이 트럼프·젤렌스키 회담을 잔인하게 조롱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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