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산수와 리큐르 등을 넣어 만든 칵테일 스프리츠의 대명사로 불리는 아페롤은 오렌지와 루버브, 허브 등 재료에서 만들어진 상큼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이탈리아 햇살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와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아페롤에 프로세코를 더해 즐기는 아페롤 스프리츠는 매년 전세계적으로 4억 5000만잔이 팔려나간다. 1초에 14잔이 팔리는 셈이다.
실제로 세계적 주류 전문 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은 최근 아페롤 스프리츠가 전 세계 가장 많이 팔린 칵테일 부문 8위를 차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아페롤은 호주 오픈(AO), US 오픈,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십 브랜드로 참여하기도 했다.
아페롤 1ℓ 제품은 코스트코 서울 양재점을 비롯해 경기(광명·의정부·일산점), 대구(대구·대구혁신점), 세종(공세·광명점), 경남(김해·상봉점) 등에서 판매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루프탑과 테라스의 계절,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모임에 적합한 아페롤 1ℓ 제품을 특별히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의 특별한 순간에 아페롤의 맛과 향이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