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 관련 팻말이 놓여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료인력 확충과 감염병 전담병원 지원 등을 요구하며 13일부터 이틀간 총파업을 벌인다. 파업 대상이 되는 사업장은 사립대병원지부 29개, 국립대병원지부 12개, 특수목적공공병원지부 12개, 대한적십자사지부 26개, 지방의료원지부 26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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