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튜브 연예뉴스 채널 ‘쨈이슈다’는 전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마이크로닷을 만났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은 이 자리에서 “(피해자들에게) 변제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쨈이슈다’ 측은 “마이크로닷이 편안한 옷차림에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지만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눈치였다”며 이른바 ‘빚투’ 논란과 관련해 적극적인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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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인 신 씨 부부는 의혹이 불거진 지 약 5개월 만인 지난 8일 밤 뉴질랜드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됐던 신씨 부부는 인천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에 곧바로 붙잡혀 사건 관할 경찰서인 제천경찰서로 압송됐다. 신씨 부부는 최근 변호사를 통해 귀국 사실을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지인을 통해 귀국 의사를 밝혔지만 모습을 보이지 않던 신 씨 부부가 이날 귀국하면서 가수로 활동하는 아들 산체스와 마이크로닷의 앞날을 걱정, 자진 귀국을 선택했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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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파악한 피해자 규모는 10여 명에 달하며 피해 금액은 6억 원 상당으로 추정된다. 신 씨 부부는 일부피해자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