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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아나운서에게 듣는 진로·화법’ 특강

신하영 기자I 2018.10.10 10:36:04

취업페스티벌서 정인영·오효주 아나운서 초청

한성대 초청 특강 정인영 아나운서(좌), 오효주 아나운서(사진=한성대 제공)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성대가 10일 오전 교내 미래관 DLC강당에서 정인영 전 KBSN 아나운서와 오효주 KBSN 아나운서를 초청, 아나운서에게 듣는 진로와 화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한성대 2018년 진로·취업 페스티벌 중 하나로 기획됐다.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정인영 아나운서와 오효주 아나운서가 학생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두 강연자는 △아나운서 진로 선택까지의 진로 탐색 이야기 △자신의 의견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화법 등을 설명한다.

한성대 진로·취업 페스티벌은 이날부터 11일까지 교내에서 열린다. 아나운서 초청 특강 이후 △직업인으로서 정치인을 만나다(송대식 전 성북구의원) △진로설계를 위한 융합분야 진로탐색(이너랩 최희정 강사) △취업역량 증진을 위한 대학생 역량개발 특강(한국취업진로협회 황주경 강사)과 졸업생 직무 멘토링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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