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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한성대 2018년 진로·취업 페스티벌 중 하나로 기획됐다.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정인영 아나운서와 오효주 아나운서가 학생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두 강연자는 △아나운서 진로 선택까지의 진로 탐색 이야기 △자신의 의견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화법 등을 설명한다.
한성대 진로·취업 페스티벌은 이날부터 11일까지 교내에서 열린다. 아나운서 초청 특강 이후 △직업인으로서 정치인을 만나다(송대식 전 성북구의원) △진로설계를 위한 융합분야 진로탐색(이너랩 최희정 강사) △취업역량 증진을 위한 대학생 역량개발 특강(한국취업진로협회 황주경 강사)과 졸업생 직무 멘토링 등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