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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여름휴가 시즌 환전·송금 이벤트

권소현 기자I 2017.05.31 10:29:19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신한은행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원화 100만원 이하의 환전은 써니뱅크 모바일 환전을 이용할 경우 주요통화(USD, JPY, EUR 기준)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 글로벌멀티카드 미화 100달러 이상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 미화 100달러 이상 입금거래 중 한가지 이상 충족하면 누구나 경품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하와이 항공권 2매(1명),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50만원(2명), 여행용 고급 캐리어(3명), 두타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10명), SPC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2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 한다.

또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한 고객에게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쿠폰북을 증정한다. 쿠폰북에는 롯데·두타 면세점, 공항철도,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할인권, 포켓WiFi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이 포함되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전이나 송금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환전ㆍ송금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이벤트를 계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개 외국통화 충전이 가능한 해외전용 선불카드인 글로벌멀티카드와 원화·외화 동시 사용이 가능한 외화예금 기반의 체인지업 체크카드는 해외가맹점 결제시 해외이용수수료가 없어 해외여행이나 해외직구할때 유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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