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한국레노버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3-in-1 '요가북(Yoga Book)'을 선보이고 있다.
25.6m(10.1형)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요가북(Yoga Book)'은 일반 13.3 형 노트북 대비 절반 수준으로 무게 690그램, 두께는 9.6mm, 펼쳤을때 가장 얇은 부분은 4.05mm이다.
윈도우 10과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를 탑재한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59만 9천원, 윈도우 버전은 69만 9천원으로 10일부터 11번가에서 구매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샴페인 골드와 건메탈 그레이 색상의 WiFi 모델로 출시되며, 윈도우 버전은 카본 블랙 색상의 WiFi 및 4G LTE 모델로 출시된다. 4G LTE 버전은 LG유플러스를 통해 12월중에 출시 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포토]한국레노버, 터치 세대를 위한 3-in-1 '요가북' 선보여
☞[포토]한국레노버, 터치 세대를 위한 3-in-1 '요가북' 출시
☞[포토]한국레노버, 3-in-1 '요가북'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