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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강서전시장 확장 오픈

신정은 기자I 2016.08.08 13:58:08
선인자동차 강서전시장. 포드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공식 딜러(판매)사인 선인자동차가 포드·링컨 강서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강서전시장은 강서서비스센터 부지에 함께 운영 중이던 기존 전시장보다 4배 이상 크다. 연면적 568㎡(171평)에 8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 상담실과 고객 라운지 등 공간을 마련했다.

강서전시장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인접해 있다. 강서지역은 물론 인근 부천과 김포 등 지역과도 멀지 않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강서전시장 오픈 기념으로 9월 30일까지 방문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8월 출고 고객 중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골프백 및 우산을 증정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포드·링컨 판매 및 고객 서비스 측면 모두에서 최고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선인자동차와 함께 이번 강서전시장 확장 오픈을 기점 삼아 강서 지역의 고객 만족도 증진과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지난 4월 일산전시장을 증축했으며 이번 강서전시장 확장 이전과 더불어 서초와 동대문 지점의 확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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