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대장이 완등한 16좌와 동일한 수인 16개의 학교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밀레는 휴먼스쿨 건립 프로젝트에 담긴 인도적 취지에 동참해 첫 행사부터 후원을 지속했다.
이번 제11차 휴먼스쿨은 인도 국경과 인접한 네팔 서부 네팔건지에 설립됐다. 총 11실을 갖춘 2층 규모의 학교 건물과 화장실을 신축해 낙후된 시설에서 교육을 받던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움에 전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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