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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 2PM이 트위터에 올린 `사라진 멤버를 찾습니다.“ 사진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2PM은 매니저와 함께 `사진 찍기 놀이`를 하며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다. 먼저 `없어진 준수를 찾습니다! 옷만 벗어 놓고 호텔방을 나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택연이 글을 올렸다. 사진은 침대에 누워있는 택연과 옆 침대에 누워있는(?) 준수의 옷.
뒤를 이어 준수는 “없어진 택연이를 찾습니다! 옷만 벗어 놓고 호텔방을 나갔어요!”라며 사진을 올렸고, 계속해서 닉쿤은 “없어진 준수와 택연이를 찾습니다! 옷만 벗어 놓고 호텔방을 나갔어요!”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어 찬성과 준호 그리고 매니저가 같은 형태의 글을 남겼고 마지막으로 멤버들이 가운을 입은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우영이를 보며 “우영아 너도 벗자 To be continued”라는 글을 남겨 다음 올라올 사진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새벽 트위트 대란의 시작은 역시나 택연!! ㅋㅋㅋㅋ ” “ㅋㅋ옷벗고 다들 뭐하는겨..ㅋㅋㅋ다들 마사지준비??” “월요일병 여기서 고치고 가요” “자고 났더니ㅋㅋ 너네 정말 웃겨~ㅋㅋ” “정말 대박이다..ㅋㅋ센스쟁이들ㅋㅋ” “하하하 .....재미있어요. 근데 택연이 어디에 있어요???ㅋㅋ” 등 각 사진마다 수많은 코멘트를 달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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