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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07년 FIU 재직 당시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정회원에 가입하는 과정에서 상호평가 보고서 작성과 현지 실사 대응을 주도했다. 2018년에는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과에 파견돼 개인정보 관리실태 현장점검 업무를 수행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정책 현장에서도 검증된 성과를 거두었다.
2020년 서기관 승진 이후에는 금융소비자정책과에서 금융소비자보호법 하위법령 제정을 이끌었다. 또 금융위 금융규제샌드박스팀장을 맡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및 배타적 운영권 가이드라인 수립을 총괄하며 핀테크 기업의 시장 진입을 적극 도왔다. 최근에는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강제조사 2반장으로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압수수색 등 현장 조사를 직접 지휘했다.
마 변호사는 금융업 인허가·제재 실무부터 정책 기획과 입법, 현장 조사에 이르기까지 금융 당국의 핵심 업무를 두루 파악하면서 현장 감각까지 전문성을 갖췄다는 게 화우 설명이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우에서 금융규제샌드박스, 디지털금융,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용정보, 자금세탁방지, 금융업 인허가·제재, 금융소비자 보호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깊이 있는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화우는 마 변호사의 합류로 금융업 인허가·제재 실무에 이어 정책 기획과 입법, 강제조사 대응까지 아우르는 금융 규제 자문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감독당국의 정책 수립 단계부터 조사·제재 국면까지 전 과정에 정통한 인력을 잇따라 영입하면서 화우의 금융 규제 자문 역량은 모든 분야에 걸쳐 새롭게 도약했다는 평가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마순 변호사는 금융위원회에서 정책 기획부터 법령 제·개정, 현장 조사에 이르기까지 금융 규제의 전 과정을 두루 경험한 베테랑”이라며 “이번 합류로 화우는 금융 규제 대응에 있어 실무는 물론 정책적 시각까지 갖춘 입체적인 자문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