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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이동식 점포를 넘어 전기 모빌리티와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찾아가는 금융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고령화와 지역 간 금융 접근성 격차, 이동 약자 지원, 방문형 서비스 수요 확대 등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주목된다는 설명이다.
‘움직이는 하나은행’에 적용된 CV1은 현대차 ST1 플랫폼 기반 전기 승합차로,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동형 금융 서비스 운영에 전기차 기반 플랫폼이 실제 적용된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또 CV1은 외부 전력 공급 기능인 V2L(Vehicle to Load)을 통해 차량 내부의 사무기기, IT 장비, 상담 시스템 등에 필요한 전력을 지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동형 점포 운영의 효율성과 실사용성을 높일 수 있다.
MTR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전기 승합차 CV1이 실제 이동형 금융 서비스에 적용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금융을 비롯해 공공·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전기 승합 플랫폼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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