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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출범한 중소기업 청년·미래위원회는 창업지원 제도개선 및 새로운 중소기업 정책발굴을 위해 창업 10년 미만의 초·중기 중소기업 대표와 연구계·학계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이일한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의 ‘창업지원 제도 심사평가 진단 및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창업지원 제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김 위원장은 “위원 간 논의와 연구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7일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창업생태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현행 창업지원 제도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는 방안을 도출해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