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27포인트(0.51%) 오른 3200.69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200선 복귀는 지난달 29일 이후 4거래일만이다.
현재까지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285억원, 253억원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는 홀로 537억원치를 팔아치우며 매도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1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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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58포인트(0.05%) 내린 4만 5271.2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2.72포인트(0.51%) 상승한 6448.26으로, 나스닥지수는 218.10포인트(1.02%) 오른 2만 1497.73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알파벳 급등 효과, 미국채 금리 진정 속 기술주 주가 반등을 반영하며 상승 출발하겠으나 미국 비농업 고용 지표를 앞둔 관망세 이어지며 박스권 장세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테네시밸리전력청(TVA)에 6GW 분량의 SMR 전력공급 계약을 체결한 뉴스케일 파워의 주가가 급등했다”며 “최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원전 협력도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SMR 호재도 국내 원전주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대형주와 중형주가 각각 0.42% 0.46% 하락하는 가운데 소형주도 0.46%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통 업종이 1.60% 오르고 있는 상황에 기계·장비, 화학 업종이 각각 1.55%, 1.21%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증권, 보험 업종은 각각 0.41%, 0.32%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100원(0.14%) 내린 6만 9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기간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도 1000원(0.10%) 하락한 101만 1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는 각각 0.45%, 0.56% 각각 내리고 있다.
다만,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10%) 오른 26만 8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역시 각각 1.43%, 0.11% 오르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2포인트(0.94%) 오른 804.33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만에 800선 복귀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 투자자가 홀로 134억원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96억원, 17억원치를 팔아치우며 매도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9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