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에 따르면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80-2번지 일원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선다.지하 8층~지상 40층, 30개동, 전용면적 62~100㎡, 총 615가구가 공급된다.
|
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된다. 정당 계약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는 유주택자,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전 가구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해당 단지는 수원시 랜드마크 건립 목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망포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내에 들어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수인분당선 망포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와 지하철을 연결하는 ‘직결 통로’가 설치될 예정이다. 노선을 통해 신분당선 판교역과 강남역,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수원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동탄과 연결되는 동탄 도시철도(트램)가 개통되면 망포역에서 병점역, 동탄역(SRT, GTX-A) 등 주요 거점을 트램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 덕영대로를 통해 수원시 전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고 1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신영초등학교, 태장중학교, 태장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영통 학원가와 망포동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수원 4대 하천 중 하나인 원천리천이 가까워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km내에 망포복합체육센터가 위치해 테니스, 수영, 탁구 등 11개 종목의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다.
수원 대표 업무단지 삼성디지털시티가 맞은 편에 위치한 직주근접 입지로 미래가치도 높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 본사를 비롯해 삼성전자디지털연구소 등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업체 등이 들어서 있어 관련 종사자 등의 청약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는 영통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최고 40층 고층의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망포역과 연결되는 이른바 ‘직통 역세권’을 갖춰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단지를 합리적 분양가에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신동 922번지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