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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보면 △본예산 기준 180조4000억원 △추경에 따른 확장재정 기준 233조2000억원 △중기재정지출계획 기준 203조1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여기에는 차환발행 100조원과 기술적 요인 관련 자금 25조원, 외평채 보전용 3조원이 반영된 수치다.
특히 iM증권은 현실적인 정책 기조가 확장재정에 무게가 실리는 만큼 국고채 발행 규모가 233조원에 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는 2024년 157조7000억원 보다 75조5000억원 많은 수치다. 올해에 이어 26년에도 대규모 발행이 이어진다는 의미다.
iM증권은 대규모 국고채 발행이 장기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iM증권은 내년 국고채 발행은 1분기 30%, 2분기 35% 등 상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월평균 20조원 이상 공급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김명실 iM증권 연구원은 “예산안 및 국고채 연간 발행계획 발표 전후 장기물 금리의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며 “결국 금리 변동성과 투자 수요의 분산이 불가피해 채권시장은 9월 초 및 12월 중 발표되는 26년 실제 예산안과 국고채 발행계획을 보다 주목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예산안과 연간 발행계획 발표가 예정된 9월 초와 12월에는 장기물 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국고채 발행이 연속적으로 늘어나면서 공급 부담과 발행 리스크가 동시에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장기물 수급 불균형에 따른 금리 변동성과 투자 수요 분산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예산안 추정에 따르면 총 지출 규모는 시나리오별로 681.6조원, 734.3조원, 704.2조원으로 제시됐다. 세입은 정부 전망을 기초로 하되 25년 대비 약 3% 둔화될 것으로 가정했다.
명목 GDP는 2480조원(성장률 1.6%, 물가상승률 1.8%)으로 설정했다. 이를 기준으로 관리재정수지 비율을 계산한 결과 일부 시나리오에서 -3%를 넘어 재정건전성 우려가 제기될 가능성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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