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사전예약 판매
2025년 1월 초부터 백화점 및 주요 채널 판매 시작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발뮤다가 스타일리시한 오븐레인지 신제품 ‘발뮤다 더 레인지’를 출시했다.
| 발뮤다 더 레인지 화이트 색상(사진=발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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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발뮤다는 심플한 조작 방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레인지와 오븐의 가열 성능을 강화시킨 발뮤다 더 레인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출시한 K04B 모델의 내부 구조를 개선, 레인지와 오븐의 가열 성능을 높였으며 일상의 간편한 요리부터 주말 특별 만찬까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레인지 기능에서는 내부 중심부를 정확히 가열해 식재료를 더욱 균일하게 데워준다. 오븐 기능에서는 히터가 리뉴얼되어 고르게 음식을 구워낼 수 있고, 내부 용량은 실용적인 21리터로 확대됐다. 상단 히터가 내장형으로 설계돼 깔끔한 관리가 가능해졌다. 기존 모델에는 없었던 사케 모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디자인은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초기 모델의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도 핸들과 다이얼에 금속 포인트를 더해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스테인리스, 다크 그레이 등 4가지로 제공된다. 가격은 블랙과 화이트, 다크 그레이 색상은 69만9000원, 스테인리스 색상은 82만9000원이다. 23일부터 발뮤다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내년 1월 초부터 주요 채널 및 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발뮤다 더 레인지 스테인리스 컬러(사진=발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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