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한국 주식과 채권을 약 3조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7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이 22억4000만달러 순유입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376.5원)을 기준으로 약 3조834억원 규모입니다.
증권 종류별로는 외국인의 주식 투자 자금 순유입액이 18억60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채권 투자 자금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일부 투자자 차익실현 매도에도 중장기 채권 투자 수요가 지속되면서 3억800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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