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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대상은 서울 소재의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로 △메타버스, 블록체인 관련 산업 분야 기업 △반도체, 2차전지 등 ICT 관련 기업 △서울로 거점을 확대하고자 하는 지방 소재 기업(지사, 연구소 등) 등이며, 심사평가 과정을 통해 총 10개사를 최종 선발 및 육성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성장단계별 솔루션 제시 △대·중견기업과의 잠재적 사업 연계 및 파트너십 지원 △자체 투자 역량을 통한 직접, 후속투자 지원(3억 투자 검토) △프로그램 수료 이후 1년간 후속지원(투자 유치 및 지원사업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나윤환 제피러스랩 이사는 “올해 상반기 Z-CAMP를 통해 신생산업을 주도할 창업기업의 자생력을 제고하고, 중장기적 스케일업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4차산업혁명 관련 유망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문에 기재된 QR코드, URL 주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