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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도곡동 땅 매각대금 150억 사용처 추가 확인"(속보)

윤여진 기자I 2018.02.19 15:00:58
지난해 12월 26일 출범한 ‘다스 횡령 의혹 고발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사무실이 있는 서울동부지검 청사 13층. (사진=연합뉴스)
‘다스 횡령의혹 고발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는 19일 중간수사결과 발표에서 “도곡동 땅 매각대금 150억원에 대한 사용처를 추가 확인하고 관련 수사상황을 서웅중앙지검 수사팀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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