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6334대로 올해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5757대를 판매해 2위에 올랐다. 렉서스가 1030대로 그 뒤를 이었으며 도요타 889대, 혼다 881대, 포드 818대 순이었다. 이어 미니 743대, 볼보 542대, 크라이슬러 526대, 닛산 524대가 10위권에 들었다.
모델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디젤 모델인 E220d가 818대로 지난달에 이어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BWM 320d는 813대로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렉서스 ES300h는 717대가 판매되 3위를 차지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1986대(59.8%), 2000cc~3000cc 미만 6705대(33.4%), 3000cc~4000cc 미만 958대(4.8%), 4000cc 이상 402대(2.0%)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4962대(74.6%), 일본 3635대(18.1%), 미국 1454대(7.3%)가 판매됐으며 연료별로는 디젤 1만1132대(55.5%), 가솔린 7199대(35.9%), 하이브리드 1720대(8.6%)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만3485대로 전체의 67.3%를 차지했으며 법인구매가 6566대로 32.7% 비중을 나타냈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984대(29.5%), 서울 3194대(23.7%), 부산 914(6.8%)이 높았으며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856대(28.3%), 부산 1519대(23.1%), 대구 1115대(17.0%)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4월 수입차 누적 판매량은 7만5017대로 지난해보다 1.6% 늘었다. 3월까지 판매량이 주춤했으나 4월에 큰폭으로 증가한 영향이다.
윤대성 KAIDA 부회장은 “4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반적인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는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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