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SK이노베이션(096770)은 9일 자회사 SK에너지(096770)가 지난해 영업적자로 7832억원을 기록해 적자 폭이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1조4483억원으로 전년비 5.3% 감소했고 당기순적자로 7548억원을 기록,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국제 유가 및 정제마진 하락으로 인한 실적 악화”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2월에는 무조건 이 종목! 핀테크 최대 핵심주!
☞[주간추천주]유안타증권
☞2015년 돌아온 헬스케어 강자! 놓치면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