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급락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7분 현재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전일 대비 6.36%(7500원) 내린 1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이 3분기 시장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실적 개선 속도도 느리고 수주 실적도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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