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와 주식 및 채권상품의 기관 영업, 기업금융 및 M&A 등 IB, 자산관리영업 등이 협력 대상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리서치 자료를 공유하고 개인 및 법인영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서로의 고객에게 아시아와 미국을 아우르는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
오펜하이머는 미국내 업계 15위권의 종합증권사다. 미 전역에 지점망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홍콩에도 법인을 설립했다. 특히 미국내 중국기업 IPO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은 "오펜하이머는 현대증권의 아시아 네트워크를, 현대증권은 미국시장내 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스티븐 번스타인 오펜하이머 인베스트먼트 아시아 대표는 "현대증권이 보유한 비지니스 네트워크와 오펜하이머의 글로벌 금융서비스가 결합되면 양사 모두에 주목할 만한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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