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SK텔레콤의 하반기 마케팅비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SK텔레콤(017670)은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간 마케팅 비용인 매출의 22%를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상반기 매출의 약 26%의 마케팅비를 지출했기 때문에 하반기 20% 이하 수준의 마케팅비를 사용해야 22% 가이드라인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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