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097950)은 21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전날 열린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협약식에 참석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는 지방정부·기업·공공기관이 머리를 맞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상생협력 플랫폼이다. 참여 기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발굴·확산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전남광주 로컬푸드 판로 확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전남·광주 지역 협력사의 신제품 출시와 생산 물량 확대에 따른 인력 수요를 지역 인재 채용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과 상생 브랜드 ‘즐거운동행’ 등 유통·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지역 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는 등 로컬푸드 판로 확대도 추진한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즐거운동행에 참여한 협력사는 지난 7년 동안 연 평균 매출액이 37% 늘었다. 냉장 떡볶이 시장 점유율 2위 브랜드로 자리 잡은 업체도 있다.
또 CJ제일제당은 식품안전상생재단 컨설팅과 연계해 지역 식품기업의 식품 안전과 품질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찬호 CJ제일제당 부문 대표는 “이번 협의체는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힘을 모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 전반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우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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