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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아일랜드에서는 오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에 ‘낭만 가득 밤의 축제’를 콘셉트로 한 야시장이 열린다. 행사는 리조트 내 섭지광장에서 열리며, 아일랜드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마술쇼, 풍선·버블쇼 등 가족 단위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나이트 스탬프 투어와 ‘항아리 BBQ’ 이용 고객 대상의 산책 키트 제공, 다양한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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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열리며, 베이직(3만원), 프리미엄(3만 5000원) 티켓을 통해 무제한 맥주를 제공한다. 라이브 디제잉과 함께 맥주 빨리 마시기, 맥주 맞추기, 댄스 배틀, ‘짠 경매’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본 행사는 플레이스캠프 투숙객은 물론 외부 방문객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휘닉스 아일랜드는 섭지코지 인근의 자연친화적 리조트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고, 플레이스캠프는 성산일출봉 조망이 가능한 감성 호텔로 친구, 연인, 혼행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콘텐츠운영팀 박현진 팀장은 “여름을 맞아 휘닉스 아일랜드 야시장과 플레이스캠프 짠 페스티벌에서 모두가 함께 즐기고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한여름밤의 꿈 같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