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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품질과 고객만족 △기업혁신 △사회공헌 등에서 모범적인 경영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학회는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적극 이행하고 공유가치 경영의 사회적 확산을 주도하는 등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선정 배경으로 밝혔다”고 했다.
한편 유한킴벌리가 1984년에 시작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국내 국유림과 공유림에서의 조림은 물론 도시숲 조성과 몽골 사막화방지숲 등의 활동을 통해 50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꿔왔다. 이와 함께 △저출산 인식 극복을 위한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 △양극화 해소를 위한 생리대 기부사업 △이른둥이를 위한 기저귀 무상공급 등 기업과 비즈니스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