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새누리당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15일부터 4·29 재보선의 광주 서을 지역에 대한 공천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도 공천 신청서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은 또 안덕수 의원이 회계책임자의 징역형으로 당선 무효가 확정됨에 따라 공석이 된 인천 서·강화을 지역의 재보선 후보자는 17일 공고를 내고, 20일부터 공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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