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손석우 기자]
삼성전자의 내년도 반도체 사업 투자액이 글로벌 반도체 업체 중 최대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내년에 92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조 3000억 원을 투자해 2년 연속 반도체 투자액 1위를 달성할 전망입니다.
2위는 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 인텔이 차지했고, 3위는 TSMC로 49억 달러를 투자할 전망입니다.
하이닉스반도체의 내년 투자금액은 28억 달러로 글로벌 6위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관련기사 ◀
☞팬택 스마트폰 `시장서 통했다`..50만대 판매 돌파
☞"삼성 카메라와 스포츠 기자 체험해보세요"
☞삼성電, `170m` 세계 최장 디지털 광고판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