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진짜 흑염소 진액’, 추석 앞두고 판매량 91% 급증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본아이에프는 프리미엄 보양식 브랜드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이 선보이는 ‘진짜 흑염소 진액’이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판매량이 전월대비 91%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보양식 선물 수요로 흑염소 건강식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확대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이는 보양식 선물 성수기로 꼽히는 4~5월 가정의 달에 견주는 높은 판매량이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의 진짜 흑염소 진액은 자연방목 100%, 사료섭취 0%의 방식으로 길러진 몽골산 흑염소를 사용한 제품이다. 특히 ‘진짜 흑염소’로 만든 프리미엄 진액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선물 가치가 높은 패키지 구성도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보자기 형태의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추석 등 명절 시즌에는 무료 택배 배송 서비스까지 더해져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본아이에프 백민선 브랜드기획실장은 “다가오는 올 연말에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흑염소 진액 선물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4분기 충주에 약 200평 규모의 초대형 가든형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의 방배점(1호점), 선릉점(2호점) 같은 도심형 매장과 함께 지방 및 외곽 지역의 가든형 매장까지 다양한 입지를 확대해 ‘진짜 흑염소’, ‘건강’, ‘보양’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