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에서 53개 단지, 4만 3700가구(임대 제외 총 가구 수)가 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올해 월간 기준 2만 가구가 채 되지 못했던 분양 물량이 전월 대비 12배에 달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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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크로바를 재건축 한 ‘잠실 르엘(1865가구)’이 올해 2월 분양한 ‘래미안원페를라’이후 강남3구에서 두 번째 ‘로또 청약’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선호도가 높은 성동구과 영등포구에서도 분양이 예정돼 있다.
영등포구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659가구)’, 성동구 ‘오티에르포레(287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자연앤하우스디(517가구)’, 의정부시 ‘힐스테이트회룡역파크뷰(1816가구)도 분양한다.
인천은 서구 ’검단호수공원역중흥S클래스(1010가구)‘, 연수구 ’송도역한신더휴프레스턴(652가구)‘ 등이 분양 예정이다.
지방은 총 2만 28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충북은 5613가구, 부산은 4606가구, 충남은 2436가구 등의 순이다. 충북 청주시에서 청주센텀푸르지오자이가 2271가구, 신분평더웨이시티제일풍경채가 1448가구 분양한다.
부산 해운대구 ’르엘리버파크센텀‘이 2070가구 분양한다. 수영구 ’써밋리미티드남천도 501가구 분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