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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 A씨는 평소처럼 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사슴으로 추정되는 동물의 습격을 받아 양쪽 허벅지를 찔린 것으로 전해졌다.
양쪽 허벅지를 크게 다친 A씨는 아주대 외상센터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사슴이라고 들어온 것”이라며 “인근에는 사슴 농장이 없어 야생 동물로 추정한다”고 했다.
경찰은 야생 사슴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 "인근에 사슴 농장 없어…야생 동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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