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마음수련원에 따르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부처 공직자 50여명과 금철완 양주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수련원 부지 내에 금송과 자두나무, 자작나무 등 묘목 약 200주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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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중장기 발전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직접 나무를 심은 김현숙 장관은 “청소년들이 한마음처럼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청소년활동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장인 노경득 블라시오 신부는 “한마음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