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아이나비' 1위

강경래 기자I 2022.03.25 15:04:19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6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0년 연속 1위 브랜드로 각각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민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 제품, 서비스 등 브랜드를 측정하는 지수를 통해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 파워 조사 결과를 매년 공표한다. 이 자리에서 팅크웨어는 올해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블랙박스까지 10년 이상 연속 1등 브랜드로 뽑혔다.

팅크웨어는 혁신적인 기술을 빠르게 제품에 도입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소비자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통해 운전자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면서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서울, 부산, 대전 등 16개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팅크웨어 본사에서 운영, 관리하는 직영 오프라인 매장이다. 이곳에서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 차량 디바이스 제품 시연과 상담, 구매, 장착, 사후관리(AS)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소비자 관심이 높은 전기차에 대해서도 발 빠르게 움직인다. 이달 문을 연 인천점에서는 전문가가 전기차 틴팅 필름 시공과 보조배터리 설치 등 작업을 진행한다. 여기에 사후관리까지 제공한다. 인천점 외부에 별도 전기차 충전 시설을 마련하는 등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제품, 만족도 있는 서비스를 지향하며 더욱 발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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