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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가 지난 2일 퇴원한 전광훈 목사에게도 1차 출석요구를 보낸 상태며 이르면 다음 주 중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1일 정확한 교인 명단을 확보하기 위해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전 목사의 사택 등 교회 관련 시설 4곳도 압수수색했다.
서울청,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3명 소환 조사
다음주 중 전광훈 목사도 불러 조사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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