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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돼 있을 뿐만 아니라 케밥, 터키식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여행지다. 터키를 찾는 여행객의 숫자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터키일주 9일’ 상품은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며 특급호텔 숙박을 제공한다.
일정은 영화 ‘스타워즈’ 촬영지로 유명한 ‘으흘라라 계곡’ 조망을 시작으로 카파도키아로 이동하여 광대한 기암괴석지대인 ‘괴레메 마을’, 버섯바위가 위치한 ‘파샤바 계곡’,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우치사르’, 지하 도시인 ‘데린구유’ 등이 포함돼 있다.
이어 실크로드 시대의 카라반들의 숙소였던 ‘오브룩한’과 ‘하드리아누스의 문’과 파묵칼레에서는 고대의 유적이 남아있는 ‘히에라폴리스’ 등도 관람할 수 있다.
이스탄불에서는 동서양을 가르는 ‘보스포러스 해협크루즈 탑승’을 비롯해 그리스 정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성소피아 성당’ 내부를 둘러보고 연속된 아름다움이 있는 술탄 아흐메트 사원인 ‘블루모스크’ 내부 등을 관광한다.
아울러 교프테케밥, 항아리케밥, 아다나케밥, 됴네르케밥 등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식을 제공하며 유럽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하여 여행객의 편의를 돕는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격은 89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