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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빈집 활용 사업 본격화…8개소 사회주택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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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19.05.30 11:15:00

성북구, 종로구 등 8개소
31일부터 7월8일까지 민간 사업자 공모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사업구조(그래픽=서울시)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시는 성북·종로·강북구 등 8개소의 빈집을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해 사회주택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의 빈집 활용 1호 사업이다.

시가 제공하는 대상지 8개소는 대부분 저층 노후주거지의 1층~2층 단독주택으로 지역의 흉물로 장기간 방치돼 있었던 곳들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31일부터 7월8일 까지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 총 8개 대상지에 대해 4개 사업의 사업자(2개 대상지를 1개 사업으로 통합)를 선정할 계획이다.

민간사업자로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주체는 임대주택을 건설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최장 10년간 시세의 80%이하로 공급하고, 사업종료 이후(30년 이후)에는 매입시점 건물 건설 원가로 SH에서 매입한다.

시 관계자는 “시가 매입해 확보한 건설 부지를 주거 관련 사회적 경제주체가 장기간 저리로 임차해 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을 통해 청년 또는 신혼부부에게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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