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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의 국내 허가사항은 ‘3개월 이상 보존적 요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 환자 치료제’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으로 경증환자까지 치료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17개 기관에서 146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2년 동안 진행된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임상시험의 가장 큰 목표는 경증 환자로 대상을 확대 골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인보사가 글로벌 신약으로 진출 시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